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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텔 현대 (목포 ) 다녀와서

밝은 마음 2018. 9. 4. 20:17

현대 호텔은 목포라고 써 있지만 목포에서 영산강을 건너 오른쪽으로 가다가 현대 삼호 중공업 정문 왼쪽 언덕위에 있는 호텔입니다.

 가을에는 갈치잡이 어선의 멋진 야경을 보실 수있고,영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비 오른쪽에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침에 비가 내려 해돋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디럭스 온돌방으로 2인실인데 4명이 숙박할 수 있도록 침구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족 4명이 머무르기에는 적당한 크기입니다.전에는 치솔.치약이 제공되었는데 작년부터는 유료로 바뀌었습니다.생수 2병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토파즈 뷔페 식당이며 숙박으로 조식과 석식뿐만 아니라 주말 점심때 뷔페만 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식,중식,석식은 가격 차이가 있고 제공되는 음식도 조금 다릅니다.

석식에 비해 조식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나옵니다.

10월20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잔디광장에서 바비큐 파티도 열립니다.

멀리  삼호 방조제와 고깃배도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 중앙에 F1 카트 경기장이 보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추석 호텔 패키지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목포시티투어도 할 수있고 부대시설을 특가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추석기간인데도 제가 갔을 때와 가격 차이도 별로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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