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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프랑스와 영국의 세력다툼의 중심지로 항구를 방어하기위해 만든 돌로된 성벽과 군사요새가 많습니다.

주민의95%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프랑스의 전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1774년 파리강화조약 체결이후 퀘백에 살고 있는 프랑스계 주민들은 프랑스 문화와 종교를 유지하고 불어를 사용할 수 있는 귄리를 보장받아 프랑스문화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퀘백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입니다.1985년 세계문화유산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샤토 프론트낙 호텔은 1893년에 건립되었고,세인트 로렌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웅장한 외관과 푸른지붕은 퀘백시의 상징이되었습니다.호텔안에 있는 상점입니다.

언덕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로어타운의 좁은길이 이어지며 상점과 레스토랑,기념품 매장등이 있습니다.계단이 급경사라서 조심해서 내려가야합니다.

쁘띠 상플랭거리는 퀘백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며 로어타운에 위치한 고전적인 분위기의 거리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문화를 볼 수 있고,중세 유럽도시를 느낄 수 있는 캐나다속 유럽이라고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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