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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여행( 스위스 취리히 )

밝은 마음 2024. 8. 2. 07:34

취리히는 스위스 북부 취리히 주에 있으며  상업적 문화적 중심지이며 1218년 자유 도시가 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 직물공장이 쇠퇴하고 중공업이 주요 사업이 되었습니다. 도시 관광업도 활발하여 도심지 반호프슈트라세는 세계적인 큰 상점가 중의 하나입니다. 국제적인 회의도 자주 개최되며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대표하는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한 곳입니다.

린덴호프 언덕위 공원에서 그로스민스터 성당 보입니다.

도시를 가로 지르는 리마트 강입니다.

프라우민스터성당은 리마트강 서안 뮌스터 다리옆에 세워진 성모 성당은 청록색 첨탑이 인상적인 건축물입니다. 9세기경 루드비히 2 세에 의해 처음 지어진 수녀원으로  오래된 성당입니다.  리마트 강건너에 있는 그로스뮌스터 성당과 마주 보고 있으며 내부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는 샤갈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로스민스터 교회는 취리히의 랜드마크이며 1100년부터 약500년에 걸쳐 지어진 건물입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이며, 두 개의 쌍둥이탑은 꼭대기가 둥근 모양으로 다른 성당의 첨탑 다른 모양입니다.

린덴호프 언덕이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라고 합니다. 취리히 구시가지 언덕위에 있으며 리마트강과 구시가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취리히라는 지명의 기원이 된 언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