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소국 여행
미소국 여행 (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밝은 마음
2024. 8. 1. 07:42
리히텐슈타인은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 고원지대에 있는 작은 독립주권 공국이며 수도는 파두츠입니다. 중립을 지향하는 영세 중립국이며 법인세와 병역의무가 없으며 빈부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폐는 프랑스 프랑을 사용하며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13세기 귀족이 된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통치하던 공국이라서 통치 가문의 이름이 국가 명칭이 되었습니다. 1719년 셀렌베르크국 공국과 파두츠 공국이 합하여 리히텐슈타인으로 건국하였고 1815년~66년까지 독일연맹에 가입하였으나 1866년 독립하였습니다.
메인 거리 끝부분에 성당이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우표 박물관 입구이며 1912년 국가에서 발행한 우표를 포함하여 많은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표 전시뿐만 아니라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
우표박물관 다른 층에는 추상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도에는 대형 우표가 복사 되어 있고 거리에는 많은 조각품들도 있습니다.
외관이 화려한 중앙청사 건물입니다.
파두츠성의 모형이 길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인 거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입니다.
시청앞에 있는 조각 작품입니다.
멀리 언덕위에 파두츠 성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