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도착비자 발급방법. 로디가든)
인도행 대한항공 제2터미널에서 12시 45분에 출발합니다. 시즌별로 출발시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인도 여행을 위해 e 비자 또는 도착비자가 필요합니다. 도착비자를 받으려면 비행기에서 나눠준 입국신고서와 전자항공권, 공항 도착 후 비자신청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e비자 카운터는 앞쪽 왼쪽이고 도착비자 카운터는 오른쪽 카운터입니다. 서류를 내고 받아서 왼쪽 뒤쪽 카운터 직원에게 서류와 신용카드를 내고 영수증을 받아서 다시 카운터로 와서 서류를 내면 도착비자 도장과 입국도장을 찍어줍니다. 2개 도장이 잘 찍혀있는지 확인하고 돌아올 때까지 전자항공권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출국 때 전자항공권 필요하며 다른 나라보다 입국심사 시간 오래 걸립니다.
제2터미널 이곳 저곳 구경해 봅니다.
첫 번째 기내식은 치킨, 낙지덮밥, 인도카레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위의 것은 치킨이고 아래는 낙지덮밥입니다.
두 번째 기내식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인디아 게이트는 전쟁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군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입니다. 높이 42m이며 탑에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1972년 인도 독립 25주년을 기념하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불멸의 불'이 점화되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종교 시크교사원 '방글라사 힙'입니다. 시크교 성지중 하나이며 대리석에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델리에서 전염병이 돌 때 영적인 힘을 이용해 사람을 치료했다는 전설로 만들어졌습니다. 들어갈 때 머리에 두건을 쓰고 다른 곳에 신발을 보관하고 입구에 물을 지나 들어갑니다.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무굴식 정원 로디가든이며 동북쪽지역을 지배하던 로디왕조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로디가든 안에 시칸드 로디의 아들인 이브라힘 로디가 만든 아버지 묘가 있으며 인도인의 데이트 산책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