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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마타 타운 외곽에 있는'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 호빗마을로 갑니다.

소와 양을 키우는  알렉산더 가족의 목장이 영화 촬영지로 꾸며졌습니다.

팜플렛을 보고 정리해 봅니다.

알렉산더 목장이 발견된 것은 1998년 9월 잭슨 감독과 뉴라인 시네마가 촬영지를 찾기위해 공중 탐색을 했습니다.공사는 1999년 3월 시작되었고 무처리 목재와 합판,폴리스티렌을 사용해 호빗의 집 39채가 세웠습니다.

2009년 '호빗'3부작 촬영을 위해 세트장을 다시 세울때 영구적인 자재를 사용했습니다.

세트장을 세우는데 2년이 걸렸고 생생한 샤이어의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3부작은 1999년 12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3개월 걸렸고,'호빗' 3부작은 2011년 10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12일만에 끝났습니다.

흰구름과 나즈막한 초원의 언덕과 나무들이 동화속 풍경을 자아냅니다.

개별관광은 안되고 입구에서 가이드와 함께 단체로 버스를 타고 호빗마을로 들어갑니다.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동안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장면을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버스에서 내려 호비튼 마을 관광을 하러 샛길로 들어갑니다.

날씨도 좋고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같은 집도 여러장씩 화면에 담습니다.

1시간에 몇팀씩 시차를 두고 관광을 하니 좁은 오솔길로 관광을 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언덕위에 세팀이 관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원의 꽃들은 직원들이 물을주고 계속 관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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