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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시에 있는 야마데라입니다.  860년 세이와 천황의 명을 받들어서  승려인 지가쿠 대사가 만든 천태종의 고찰입니다. 야마가타를 대표하는 영지로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세워졌습니다. 1015개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계단 높이가 낮아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습니다. 지그재그식으로 계단이 되어 있어서 올라가면서 뒤돌아서 보는 풍경이 달라 쉬면서 경치를 보며 올라가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릿샤쿠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을 풍경입니다.

눈이 내려 계단이 미끄럽지만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서 올라가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겨울에는 장갑을 끼고 난간을 잡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야마데라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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