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나무

아리야발 사원은 테렐지 국립공원 북쪽 깊은 산속중턱에 있습니다.  코끼리를 형상화한 아리야발 사원은 부처님이 타고 다니셨다는 코끼리를 형상한 사원으로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108개의 계단을 올라가는데 계단은 코끼리의 코를 상징하고 사원은 코끼리의 머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불교탄압으로 많은 사찰이 사라졌으며 몽골에 몇 개 남지 않은 사원 중 하나이며 1988년 복원되었습니다.  몽골 테렐지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사원입니다.매표소가 있는 아리야발 사원입구입니다.아리야발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쁜 들꽃들이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