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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은 원유 생산국입니다. 바쿠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고부스탄으로 가는 길에는  원유 시추시설이 자주 보입니다.  그 뒤로 카스피해가 보입니다.

사막 같은 비포장도로를 4인용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원유수송관이 지상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진흙화산은 크기가 다양한 진흙화산이 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습니다.

바쿠시내를 조금 벗어나면 사막 같은 모습이 이어집니다.

고부스탄 암각화 박물관에는 암각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기.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남아 있고 암각화, 40기의 무덤과 10만 점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부스탄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사냥. 동식물.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 수 있는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야외 암각화 앞에 자세한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야외 암각화를 보기위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쉐마키로 가는 길에 척박한  산에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사막도시 같은 바쿠와 달리  숲으로 된 모습이 보입니다.

쥬마모스트는  8세기경 태양신 주마를 섬기던 곳에 지은 예배당입니다.이슬람 건축물이며 743년에 지어진 아제르바이잔 최초의 회교사원입니다.수차례 지진으로 파괴 복원되었지만 2013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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