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알바니안 교회는 4륜구동차로 좁은 자갈길을 올라가면 높은 지대 주택가 가운데 있습니다. 알바니안 교회는 섀키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며  1세기 그리스도 70명의 제자중 한명이  kish에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숭배 장소로 사용된 것은 기원전 3000년전이고 기존의 교회건물은 약 12세기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벽 왼쪽 긴 유리안에는 교회 건물 변천 과정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기념품 파는 곳도 있고 작은 교회이지만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교회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발굴 당시 설명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라반사라이는 실크로드를 다니던 상인이 이용한 숙소로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1층의 200여 개의 객실이 여행자들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앞에는 길을 따라 상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라반 사라이 정문을 지나면 둥근 돔으로 된 곳에 의자가 있어서 쉴 수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정원과 숙소가 있습니다.

1797년에 완공된 칸사라이 궁전은 소국 khanate의 왕인 칸의 여름궁전과 집무실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내부는 화려한 카펫 프레스코와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칸의 여름궁전'입니다. 내부는 목조로 되어 있으며 궁전 앞에는 두 그루의 큰 나무가 있습니다.

칸의 여름궁전에서 바라본 정원 모습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