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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초원 수려한 자연경관은 한 폭의 수채화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시원한 몽골에서 피서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봅니다. 몽골은 대부분 생활필수품은 수입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물건값이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고 대부분 가게는 카드사용도 가능하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가게는 원화도 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아이스크림은 원화로 결제하면 편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옷과 가방에는 우산을 준비해서 차 안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푸르공을 타고 높은 언덕위에 올라가서 자연풍경도 감상하고 푸르공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언덕 위에 오워(성황당)가 있는데 이곳에 돌을 던지면서 3바퀴 돌며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몽골 토속 신앙의 상징 중 하나이며 몽골어로 '더미'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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