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은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에 위치한 국영공원입니다.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1.2월은 아이스튤립.. 매화 3.4월은 네모필라 유채꽃. 수선화. 튤립 5.6월은 장미. 양귀비 7.8월은 코키아. 해바라기. 백일초. 9.10월은 메밀. 코스모스. 황금빛 코키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으로 해변열차나 자전거코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표소에 한국 가이드맵이 있으니까 보고 동선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타치 해변공원은 꽃과 자연이 가득한 공원으로 태평양 연안에 있으며 모래 언덕.수림. 초지 용수지 등 자연환경을 살린 공원입니다. 총면적은 350ha이며 현재 약 215ha가 개장되어 있습니다. 사계절 다양한 색채 꽃과 초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유원지. 대초원 ..
이바라키현에 있는 우시쿠 대불입니다. 우시쿠 대불은 청동으로 만든 서 있는 불상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 120m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벚꽃 만개 시기라 가는 곳마다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 부분과 팔을 보시면 세 개의 직사각형의 창이 보이는데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는 지상 85m로 중앙에 있는 료슈센노마에는 부처님 사리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로슈센(영취산)는 인도의 왕사성에 가까이 있는 산으로 그 산정에 정사를 건립하고 가르침을 설교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석존의 설법을 듣기 위해 영취산에 갔었고 대무량수경과 관감무량수경도 여기서 설교된 것입니다. 전망대는 28m 높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5층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우시쿠 대불 내부에 있는 3층 연화장 세계입니..
쇼도시마는 다카마츠에서 페리를 타고 50분 정도 걸리며 간장 올리브 소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엔젤로드 입구에 있는 자그마한 신사입니다. 엔젤로드는 하루에 두 번 길이 열립니다. 간카케이 로프웨이 탑승하는 곳에 1층 특산품 상점과 2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일본의 자연 100선에 속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본 3대 협곡중의 하나인 간카케이 협곡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 풍차가 유명한 언덕 위에 있는 올리브 공원입니다. 올리브 제품을 파는 상점과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풍차에서 빗자루를 타고 찍은 사진과 빗자루를 무료로 빌리 수 있습니다. 빗자루를 가지고 오른쪽으로 5분 정도 걸리는 언덕 위의 풍차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네요. 언덕에서 올..
24개의 눈동자의 촬영지인 영화마을입니다. 만평의 넓은 장소에 꾸며진 세트장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닷가에 세워진 세트장이라 풍광이 멋있네요. 1950년대 섬마을 모습을 볼 수 있는 가구들이네요.오래된 재봉틀 괘종시계 호롱불도 보이네요. 1954년 영화인 '24개의 눈동자' 영화포스터 입니다. 추억의 마루 교실이네요. 교실과 오른쪽은 관사이고 앞쪽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12월인데도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라서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야시마절 야경입니다. 세토내해를 바라보며 야시마 드라이브웨이를 지나가면 야시마절이 있습니다. 754년 당나라 승려인 간진 와조가 세운 절입니다. 세토내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자의 영암 전망대입니다. 야시마산 3.7km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밑에 사자모양의 암석이 있어서 사자의 영암 전망대로 불립니다. 실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일본정식입니다. 사누키 우동으로 2시간 이상 숙성시켜서 다른 우동보다 쫄깃하고 면발이 굵어요. 다카마쓰 대표 음식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 있는 사누키 우동입니다.
시코쿠는 일본의 4개 섬 중에서 본토.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중에서 가장 작은 섬입니다. 고토히라 신사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풍경입니다. 정상에 가기 전에 있는 신사입니다. 바다의신 '사누키 곤피라상'을 모시는 신사이며 고토히라궁은 풍년과 바다의 안전을 기원하는 곳입니다. 고토히라궁이라고 하고 곤피라궁이라고도 하네요. 죠즈산 중간에 위치한 고토히라신사 총본산인 고토히라궁은 785개의 계단을 지나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곤피라궁 주위에도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보물관과 기증된 미술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신사 입구에 있는 몬젠마치라고 불리우는 상점가가 양쪽에 있습니다. 남쪽에 있는 섬이라서 12월인데도 단풍을 볼 수 있네요.
효고현과 도쿠시마현 사이에 있는 아와지섬에 있는 호텔입니다. 효고현에서 아카시해협 대교를 건너면 아와지 섬이고 오나루토교를 건너면 시코쿠 도쿠시마현입니다. 아와지 섬은 고베에 속해 있습니다.나루토 해협과 가까워 소용돌이를 보기 위해 숙박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석양입니다. 오른쪽으로 멀리 나루토 대교도 보입니다. 저녁식사로 가이세키입니다. 구름이 있어서 멋지지는 않지만 해돋이입니다. 아침식사는 뷔페입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로비 모습입니다.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나루토 대교는 도쿠시마현과 아와지섬을 연결하는 대교입니다.항상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제가 갔을때도 시간이 맞지않아 소용돌이를 볼 수 없었습니다.오나루토교는 바닷바람을 즐기며 해상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450m의 산책길입니다. 전망실에는 유리바닥이 있어 45m 아래의 조류와 소용돌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 는 지름 20m로 세계에서도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위를 건너는 나루토 해협 대교입니다. 시간이 맞지않아 소용돌이는 볼 수 없고 잔잔한 바다입니다. 아와도리 회관이며 1층에 매점이 있고 2층에 아와오도리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은 40분정도 진행되고 관광객도 춤을 배우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와오..
도쿠시마현 이야협곡에 있는 가즈라바시는 나무를 넝쿨로 엮어 놓은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너가서 표를 사서 넝쿨다리를 건너 갑니다. 평평하게 보이지만 나무사이 간격이 넓어 조심해서 건너야 합니다. 가즈라바시 옆에 있는 비와 폭포입니다. 주차창에서 상가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가즈라바시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오보케 협곡입니다. 요시노강의 본류로 총길이는 약 194km이며 수심은 4m이고 깊은 곳은 10m이상입니다.암석은 2억년에서 1억년정도 전에 바닷속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결정편암입니다. 오보케란 '많이 위험한 걸음'이란 말로 위험한 협곡을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험하게 우뚝 솟은 벼랑으로 걷기 위험한 계곡입니다. 오보케 유람선은 1891년 오오히라 이소키지가 배 한척으로 시작하여 100년 이상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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