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현 현청(우리나라 도청)은 다카마츠에 있고, 북쪽으로 세도내해를 접해 있어 항만이 발달된 도시입니다.일본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한 곳입니다. 다카마츠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사누키 우동입니다. 나카노 우동학교에서 직접 만들어서 시식해 봅니다. 1층에는 매점이고 여러가지 우동과 과자를 팔고 있습니다. 우동 만드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반죽해서 자른 우동을 직접 요리해서 먹습니다. 우동뿐만 아니라 밥과 반찬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카마츠는 시코쿠 카가와현에 있습니다. 리쓰린 공원은 시운산을 배경으로 4백년 역사를 지닌 에도 초기의 회유식 다이묘 정원으로 한걸음 내디딜때 마다 다른 경치가 보인다고 할 만큼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쓰린(밤숲)이라는 뜻이지만 소나무로 구성된 정원입니다. 혹코 연못은 2개의 인공섬이 있고, 뒤쪽에는 후지산 모양의 후요호 봉우리가 있습니다. 따뜻한 곳이라 1월인데 벌써 매화가 피어 있습니다. 공원내 약 1400 그루의 소나무가 있고,약 300년에 걸쳐 손질된 소나무는 분재처럼 보입니다. 와센을 타고 뱃놀이를 즐기는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입니다. 후요호 봉우리에서 바라본 혹코 연못입니다. 후지산 모습을 본떠 만든 인공산인 히라이호 봉우리에서 바라본 난코 연못입니다. 난코 연못에는 3개의 ..
아오시마는 둘레가 1.5km의 작은섬으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자수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아열대성 식물들이 많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깨비 빨래판은 섬주위를 바위판이 비스듬히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랜세월 바닷속의 압력과 지열로 불어난 진흙과 모래가 바위처럼 굳어져 그후 융기작용으로 해수면 위로 올라왔고 파도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바위가 깎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오시마신사 옆으로 들어가면 밀림속에 있는 것처럼 울창한 야자수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곳입니다. 아오시마 신사입니다. 빨래판처럼 줄을 맞춰 깎아진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아오시마 신사 입구에 있는 토리이 입니다.
선멧세 니치난은 니치난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양의 메시지를 받는다는 뜻으로선멧세라고 합니다. 칠레의 지진으로 무너진 모아이상을 복구해준 일본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스타섬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모아이상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모아이는 모는 '미래' 아이는 '산다'는 뜻으로 '미래에 산다'는 뜻입니다. 1주,3주 수요일은 휴무일입니다. 호리키리 고개는 니치만 해안에서 최고의 전망지로 언덕 아래에는 도깨비 빨래판이 이어져 있어서 꽃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야자키는 큐슈 남동쪽에 있으며 따뜻한 기후로 겨울에 여행 하시기 좋은 곳입니다.제가 갔을 때는 낮기온이 20도로 따뜻했습니다. 비행시간은 1시간30분 걸리고 이스타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가실 수 있고 성수기는 가끔 부산에서 훼리로 시모노세키를 거쳐 북큐슈 남큐슈 함께 여행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우도신궁은 동굴속에 있으며 초대 천왕인 진무천왕의 아버지를 신으로 모신 신궁으로 백년해로와 순산을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태평양 해안가 절벽에 위치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신궁은 왕실이나 신화에 관련된 신사입니다. 점토로 된 구슬을 던져 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북해도는 제일 윗쪽에 있는 섬으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입니다 내륙은 일교차가 크며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아 유명한 눈축제도 열리고 오호츠크해 연안에서는 겨울에 유빙도 볼 수 있습니다. 삿포로 오오도리 공원입니다. 삿포로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입니다. 오타루운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입니다. 쇼와신잔으로 활화산입니다. 삿포로 오오도리 공원입니다. 붉은 벽돌로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북해도 구도청입니다, 하코다테에 있는 트라피스틴 수도원입니다. 하코다테에 있는 고료카쿠는 별모양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에도시대 말기에 세워진 서양식 성곽입니다. 고료카쿠 안에 있는 행정 집행소인 봉행사라고 하네요. 오래전에 다녀와 기억이 안났는데 다른 분 블로그를 보고 알았습니다. 하코다테에 가시면 ..
오키나와현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현으로 160개 이상의 섬으로 류큐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남부는 낮은 구릉지대로 바위가 많으며 주민은 대부분 남부에 삽니다. 현청 소재지는 나하에 있습니다. 아열대기후로 해안에는 산호초가 발달되었고, 나하는 일년내내 22도 평균기온을 유지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족관이며 해변에서는 돌고래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수족관 가시기전에 돌고래쇼 시간을 알아보시고 수족관 구경하시고 해변도 걸어 보시고 돌고래쇼를 보러 가시면 좋습니다. 오래전에 다녀와 파인애플랜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만명이 앉을 수 있는벌판이라 만좌모라고 합니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불었고 산책로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명 관광지는 오키나와 ..
마츠에성 주위 해자에서는 뱃놀이를 할 수있습니다. 여름에 호리카와 유람선을 타시면 주변의 여러가지 색깔의 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즈에성은 에도시대 초기에 세운 성으로 산인지방에서 유일하게 천수각이 남아 있습니다. 아타치 미술관은 세계가 인정한 일본 제일의 정원입니다. '정원 또한 한폭의 그림이다'미술관 창시자인 '아타치 젠코'의 사상과 정원 제작에 대한 그의 정열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일본 정원입니다. 사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즐길 수 있고 근대 일본 화단의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멀리 높이 15m의 구학 폭포가 보입니다. 이즈모 타이샤는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해양목조 건물입니다.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미즈키시게루 로드는 사카이미나토 지역의 명..
하시쿠이 이와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바위입니다. 3대 폭포중 하나인 나치 폭포입니다. 쿠마노 나치 타이샤는 와카야마에 있는 신사입니다. 나치 폭포를 신으로 삼아 모시는 신사입니다. 멀리 나치폭포가 보이네요. 1000장의 다다미를 붙인 것과 비슷하다하여 센조지키라고 합니다. 엔게츠도는 시라하마의 상징으로 섬 중앙에 9m정도의 원형있어 석양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길이 130m,폭35m,높이25m입니다. 원형안으로 달이 뜨는 모습을 보기위해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와카야마 정원인데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와카야마 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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