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나무

아부다비 사진 몇 장 더 추가해 봅니다. 에미레이트 팰리스호텔 내부 모습입니다. 그랜드모스크 내부 모습입니다. 두바이 여행가시면 긴옷과 머플러 준비하시고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중 가장 인상깊은 곳입니다.

아부다비 여행을 다녀와서 아부다비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수도이며, 아라비아 반도의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두바이에서 약160km 떨어져 있으며 아랍어로 '소금'을 의미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를 구성하는 토후국중 가장 큰나라로 아랍에미레이트 전체면적의 3/4를 차지합니다.아부다비 경제는 원유생산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아부다비 총석유 매장량은 세계 석유매장량의 1/10을 차지합니다.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는 200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4만명이 한꺼번에 예배볼 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중동 두바이 여행을 다녀와서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입니다.아랍에미레이트를 구성하는 7개국중 하나이며 '중동의 뉴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아랍에미레이트 국가중 인구는 가장 많고 영토은 두번째로 큽니다.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과거 아랍일대의 중계무역으로 페르시아문화와 유럽문화가 혼재되어 있습니다.가스매장량 세계4위,원유 매장량 세계3위이고 전체 면적의 90%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행객이 주위에 많으니 아기낙타가 염려되어 계속 주위를 맴돌던 모성애 강한 엄마낙타. 무더운 사막 엄마낙타 그늘에 아기낙타가 편히 쉬고 있습니다. 사막투어 할때는 모래바람이 있어서 마스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해가 지면 추워지므로 모자달린 바람막이 옷도 필요합니다...

다카한 료칸.카스미노마.에치코유자와 에치코 유자와는 소설 설국의 배경지로 한겨울에는 눈이 수미터 내린다고 합니다.한겨울 스키 타러 오는 여행객도 많다고 합니다.에치코 유자와역내에 있는 폰슈칸 술 박물관도 여행객이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다카한 료칸 모습입니다.2층 유리창으로 집필한 방이 보입니다. 2층 카스미노마에서 찍은 풍경 입니다. 주위는 돌과 모래로 꾸며져 있습니다.

니카타 설국 집필지와 3대 온천지 쿠사츠 여행 니카타현은 혼슈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제1의 곡창지대입니다. 설국의 서두에 있는글 "국경의 긴터널을 빠져 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소설에서처럼 기차를 타고 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지만 설레임을 가지고 간 가을여행이었습니다. 설국의 집필지인 다카한은 조용한 소도시의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에 산과 아래는 기차길이 보입니다.현재도 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에 전시관이 있습니다. 196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각국 번역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서도 전시되어 있는데 한국 여행객들이 기증한 책이 50권 넘게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가와바타 야스나리 사진도 보이고,전시되어 있는 책도 새책인 듯 깨끗하네요. 설국..

가루이자와와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가루이자와는 나가노현에 위치한 휴양지로 유명하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컬링경기가 열린 곳입니다. 해발 1000미터 고원지대 위치하여 여름에 서늘하여 국제적인 피서지입니다.작년 가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온천욕하는 야생일본원숭이인데 제가 갔을 때는 온천에 들어가지 않아서 온천욕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행객이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네요. 가루이자와 근처에 있는 시라이토노타키 입니다. 구모바이케

이바라키 관광을 다녀와서 3월초 이바라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바라키현은 관동지방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청은 미토시에 있습니다. 우시쿠대불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시쿠대불 내부 모습입니다 우시쿠시에 있는 우시쿠 대불입니다. 청동제 입상으로 높이가 120미터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보다 높습니다. 이소사키 신사근처 가미이소 토리이입니다. 큰길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이소사키 신사가 있습니다. 근처에 아쿠아 월드 오아라이 수족관 있으며 상어종류가 일본 수족관중에서 제일 많다고 합니다. 60개 수조에 약580종 68000 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고, 돌고래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