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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다녀온 발트 3국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사진 정리해 봅니다.

에스토니아 수도이며,발트해 핀란드만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인 탈린은 지붕이 아름다운 동화같은 도시 입니다.

탈린의 구시가지는 발트해의 진주로 불리우며 800년 역사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탈린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러시아 정교회 알렉산더 넵스키 교회가 있습니다.아름다운 모자이크가 인상적이며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예배시간인데도 들어가서 정교회 예배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정교회는 서서 예배를 봐서 의자가 보이지 않고, 성가는 2층에서 아카펠라로 부릅니다.

에스토니아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는 '초고봉'이라는 뜻을 가진 톰페아 성 입니다.

탈린의 중심지에 있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립 음악원입니다.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돔교회입니다.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톰페아 언덕 전망대입니다.

톰페아 전망대는 두곳으로 첫째 전망대를 보고 나와서 왼쪽 골목길로 가다보면 두번째 전망대가 있습니다.두번째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더 멋있습니다.

뒷쪽에서 바라본 알레산더 넵스키 성당입니다.

구시청사 주위에 있는 건물들입니다.

고딕양식의 구시청사이며, 앞은 넓은 광장이 있으며 각종 기념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야외상점이 있습니다.

구시청앞 광장 맞은편 오른쪽 끝에 15세기 초에 문을 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시청 약국) 이 있습니다.

구시청사 옆으로 돌아가면 올드 한자 식당앞에서 수제로 만든 아몬드를 팔고 있습니다.아몬드에 설탕을 넣어 뽂아서 조금 달게 느껴졌습니다.

비루문인데 안쪽으로 구시가지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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