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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카이는 14세기초까지 리투아니아 수도였으며 많은 귀족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트라카이 성은 1430년 비타우타스에 의해 완성된 중세의 성입니다.

갈베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아름다운 성으로 14세기 십자군의 잦은 침략에 대비해 세운 성으로 전쟁으로 파손되었다가 20세기초 성 주변에서 중세유물이 발견되어서1960년대부터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호수위 붉은 벽돌과 성곽으로 둘러쌓인 트라카이 성 내부에는 600년전 생활용품과 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현지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갈베 호수에서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트라카이 성 주위를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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