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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 3국중 가운데에 있는 라트비아는 '동쪽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투라이다성은 시굴다에 있으며 '신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의 투라이다 성은 라트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이곳 원주민인 리브인들의 목재 요새가 있던 곳으로 1214년 리가의 대주교의 명으로 주교의 거주지로 새로 축성된 곳입니다.16세기 전력적 요충지로 확장되었고 1776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970년 복원되었습니다. 라트비아 최초 최대인 가우야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투라이다 성 가는길에 버스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가우야강과 울창한 숲,붉은 투라이다 성이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사랑의 동굴'인 구트마니스 동굴입니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10m 너비12m 깊이 19m로 작은 동굴입니다.

동굴벽에 관광객에 의해 사랑의 낙서가 많이 쓰여져 있고 사암이라 부드러워 쉽게 글씨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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