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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주일에 두번 뉴질랜드 전세기편이 운항됩니다.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로 직항하는것은 국적기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가려면 2019년 10월1일부터 전자여행허가(ETA)가 필요합니다.

기존 노선은 북섬 오클랜드로 가서 국내선으로 남섬에 갔다가 다시 북섬으로 가서 인천으로 오는 코스였는데,이번 전세기는 화요일은 북섬으로 금요일은 남섬으로 들어가서 남섬이나 북섬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오는 것이라서 국내선을 한번 타고 여행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이 됩니다.

화요일 오클랜드 in 크라이스트처치 out,금요일은 크라이스트처치 in 오클랜드 out입니다. 뉴질랜드 남섬까지는 12시간 걸리는 장거리입니다.

음식물이나 여분의 운동화, 약등은 반드시 신고해야 하고 커피믹스는 우유가 들어 있어서 가지고 가면 안됩니다.

제2터미널도 여행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시설도 좋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전세기라 좌석만 비즈니스석이고 다른 서비스는 이코노미석과 동일합니다.

 B777-300기종이고 188cm이며 프레스티지석 슬리퍼 시트입니다.

풀플랫이라 편안하게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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