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여행 (리가.돔성당. 검은머리전당. 성피터 교회 )

라트비아 수도 리가는 독일인에 의해 1201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그후 폴란드 . 스웨덴 .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돔성당은 독일인이 이곳에 와서 최초로 세운 성당으로 발트에 있는 성당중 가장 규모가 큰 성당입니다. 1211년 성야곱의 날에 게르만족 알베르트 주교가 시작하였으며 1270년 공사가 끝난후 첫 번 째 주교가 되었습니다. 리가를 대표하는 돔성당으로 첨탑 위에 풍향계로 수닭이 있습니다. 금빛 수닭은 리가시의 상징물로 대부분 높은 교회 첨탑에 있으며 시청사 첨탑위에도 성피터교회 첨탑위에도 있습니다. 돔성당 앞은 넓은 광장으로 여러 행사가 열립니다. 제가 여행갔을 때도 콘서트 준비로 무대가 설치되고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330년 건설된 리가성입니다. 검은머리전당은 1334..
해외여행/발틱 여행 2019. 12. 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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