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나무

리버보트 타고 강변을 따라 멀라이언상이 있는 곳까지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저녁이라 클라키 주변의 식당 야외 불빛 아래 많은 분들이 보입니다. 보트를 타고 8.6m의 머라이언상을 앞에서 볼 수 있고 저녁 햇살에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외관이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에스플러네이드는 두리안을 닮은 복합예술센터로 콘서트 홀과 극장 공연장 등이 있으며 1년 내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됩니다. 싱가포르 전설에 나오는 머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197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플라이어 (관람차) 타임캡슐에서 본 풍경입니다.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리고 360도로 싱가포르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65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관람차입니다. 아파트 42층 높이이며 28개의 캡슐로 한 캡슐에 30명이 탈 수 있습니다. 선토사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과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센토사섬은 많은 리조트가 있으며 휴양섬이며 테마파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있어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섬입니다. 실로소 비치는 인공해변이며 모래사장에서 운동하는 분들도 보이고 바다에서 보트타는 분들도 보입니다.

아랍 모스크 앞에 음식점과 다양한 물건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아랍상인과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형성된 거리입니다. 중심부에는 이슬람 술탄 모스크가 있습니다. 예배 시간이 아닐 때는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 래인은 아랍 스트리트에서 가까운 거리로 독특한 패션과 인터리어소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으며 카페와 음식점도 있어서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개성 있는 건물 외관이 즐비한 하지 래인입니다. 카야 토스트는 싱가포르인의 아침식사이며 카야빵에 버터와 카야쨈이 토스트 사이에 들어 있습니다. 토스트를 수란에 찍어 먹습니다. 국회의사당입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38m 높이 웅장한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폭포가 눈에 들어 옵니다.폭포앞에는 아바타에 나오는 새 조형물이 있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한층씩 보며 1층까지 내려오는 구조입니다. 1층에는 아바타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아바타에 등장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물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트라이쇼 (인력거)를 타고 돌아본 싱가포르 거리 풍경입니다. 2명이 탈 수 있고 지붕이 있어서 비가 내려도 괜찮고 한국어로 거리 설명이 나옵니다. 인도 마을도 지나고 고층 건물이 서 있는 빌딩 거리도 지납니다. 슈퍼트리 랩소디 쇼는 7시 45분과 8시 45분에 음악과 함께 시작됩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있는 플라워 돔입니다. 토끼해라서 토끼 장식이 많습니다..입구에서 들어와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끝부분에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과 연결된 입구가 있습니다.플라워 돔은 세게에서 가장 큰 유리 온실입니다. 플라워돔보다 클라우드 포레스트쪽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쌍용건설이 2010년에 건설한 호텔입니다. 오후 3시 체크인이지만 그전에 방문해서 캐리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임시 사용 카드를 이용해서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고, 3시 전에 메일로 체크인할 수 있다는 연락이 옵니다. 외출할 경우 왼쪽에 택시가 서 있는 곳에서 타면 싱가포르 달러로 10달러 추가됩니다. 정문 앞에 손님태우고 들어오는 택시가 많으니까 그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인피니티 풀을 가려면 카드가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가면 타월을 나누어 주기 때문에 호텔에서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인피니티 풀에 가시려면 햇볕이 강해 금방 타니까 선크림 바르고 가세요. 호텔 복도에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 호텔방에서 본 풍경인데 호텔에서..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등 울창한 숲과 초원처럼 넓은 언덕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제별로 다양한 정원들이 있고. 전 세계의 희귀종을 비롯하여 수천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습니다. 여러 색깔의 페라나칸의 전통가옥이 이어져 있는 에메랄드 힐입니다. 2층버스를 타고 둘러본 싱가포르 시내 거리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