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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장에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네요.  3월 말~ 4월 초  이바라키공항으로  운항한 전세기가 있어서  이바라키 여행을 다녀왔어요. 앞으로 전세기나 정기 편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일본 여행을 피할 시기는 5월 5일 어린이날 (골든위크).  8월 15일 오봉 (추석).  연말연시 ( 긴 연휴)입니다.

이바라키현 미토시 강가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아침 강가를 따라 출근하는 직장인들 모습이 보이네요.

늘어진 가지에 핀 벚꽃도 있네요.

가이라쿠엔 근처 산바 호수 밤벚꽃 풍경입니다.

미토역 남쪽에서 대로를 따라 걷다 보면 프레지던트 호텔이 보입니다. 그 옆 건물 1층에 월드컵 식당이 있어요.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야키니쿠 (숯불구이 ) 식당인데 친절하시고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추천하고 싶네요. 직화구이 숯불 와규 야키니쿠와  디저트바 여러 종류의 음료가 있어요. 야키니쿠 종류 12종. 일품요리 13종 부위별로 여러 번 고기가 제공되는데 일본 여행 중에 음식을 남길정도로 많이 제공받은 것은 처음이네요. 계속 나오는 고기를 먹다 보니 사진 한 장도 못 찍어서 아쉽네요.

블로그 하면서 식당을 추천하는 것도 처음이네요. 이바라키 미토시 여행하시면 들려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테라다 타쿠야 님에 이바라키현 출신으로 이번에 한국홍보대사로 위촉되셨네요. 이바라키현에서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좋은 관광지 상품도 많이 개발되겠지요. 그때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소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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