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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케(푸른 연못. 청의 호수 )는 도카치다케 화산이 분화된 후 알루미늄이 함유된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호수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라히게  폭포 (흰수염 폭포)는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수가 흰 수염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맑은 날씨에는 푸른빛 강물을 볼 수 있는데 흐린 날씨로 강물이 탁하네요. 홋카이도에서 자연경관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다리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치워크의 길은 비에이 북서쪽에 있는 곳으로 패치워크(여러 가지 색상. 무늬의 작은 천을 서로 붙이는 기법)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넓은 언덕에 심어진 감자 옥수수 밀들의 작물이 다른 톤의 색깔로 이어져 있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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