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베시는 야마구치현 내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키요시다이는 석회암 덩어리가 꽃처럼 무리지어있고 일본 최대 카르스트지대로 국립공원입니다.수목이 거의 없어서 하얀 석회바위가 가득하여 무심히보면 초원에 양들이 있는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아키요시 동굴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회동굴입니다.석회분이 퇴적하여 500개이상 계단식을 연못이 생겨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오래전에 다녀온 곳이라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3대 절경중 하나인 미야지마입니다.

이쓰쿠시마 신사앞 바다에 있는 토리이 입니다.

밀물 일때는 들어갈 수 없는데 썰물이라 토리이까지 들어 가봤습니다.

토리이에 조개 껍질이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토리이는 1875년 건립되었으며 땅에 묻지않고  자체 무게로 서 있습니다.

도키와 공원은 신록과 꽃.조각들이 어우러져 있는 '일본 도시공원100선'벚꽃명소100선' 걷고싶어지는 500선에 선정된 경치가 아름다운 종합공원입니다. 식물원, 야외조각공원, 석탄박물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원입니다.

사람 키보다 더 높게 철쭉꽃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많은 야외 조각품들, 등나무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시모노세키 간몬해협가에 위치한 아카마 신궁은 1158년 단노우 전투서 8세 나이로 바다에 투신한 안토쿠 천황을 모신 신사입니다.

조선통신사 일행이 최초로 방문한 곳으로 신궁 앞 바닷가에는 조선 통신사 상륙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3대 명교중 하나인 나무로 만들어진 아치형 긴다이교입니다.

루리코지 5층탑은 모리하루가 오우에이 난으로 죽은 25대 오시히로의 명복을 빌기위해 세운 탑으로 1442년에 준공 되었습니다.

높이는 31.2m로 3대 명탑중 하나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