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엑스 1층 전시관에서 8월 31일~9월2일까지 열린 모두투어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관 가는길에 별마당 도서관이 보입니다.

비행기 티켓과 같은 모양의 입장권을 받아 들어가니 공연이 열리네요.

메인무대와 동쪽 작은 무대에서 각각 공연이 열립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지난해에는 7만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열리고 현장에서 여행상품 예약도 이루어집니다.

해외상품뿐만 아니라 국내상품도 있습니다.

올해 초에 정기편이 없어서 전세기편으로 다녀온 이바라키현 부스입니다.

7월31일부터 이스타 항공 정기편이 생겼다고 합니다.

주3회 화,목,토 운항하고 이바라키 공항으로 도착하여 현내 숙박시설을 1박이상 이용하면 처음 48시간 2000엔으로 렌트카를 이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츠쿠바온천까지 직행버스도 있습니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토쿄역까지 논스톱 리무진버스를 500엔에 이용할 수 있어서

토쿄 여행객들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돗토리현 부스도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팜플렛인 줄 알고  하나만 가져와서 아쉽네요.

가지고 온 팜플렛은 다이센 산에  관한 것이네요.

예쁘게 의상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팜플렛을 나눠줍니다.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항공권 호텔 패스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합니다.

올해는 지나갔지만 여행에 관심있는 분들은 내년에 가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