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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는 둘레가 1.5km의 작은섬으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야자수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아열대성 식물들이 많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깨비 빨래판은 섬주위를 바위판이 비스듬히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랜세월 바닷속의 압력과 지열로 불어난 진흙과 모래가 바위처럼 굳어져 그후 융기작용으로 해수면 위로 올라왔고  파도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바위가 깎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오시마신사 옆으로 들어가면 밀림속에 있는 것처럼 울창한 야자수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곳입니다.

아오시마 신사입니다.

빨래판처럼 줄을 맞춰 깎아진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아오시마 신사 입구에 있는 토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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