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오릉. 동궁과 월지. 대릉원. 대왕암)

 오릉은 2000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신라 초기 왕릉 5기로 사적 172호 입니다..

대릉원앞 입구 상점가에서 팔고 있는 십원빵입니다.관광객이 줄을 서서 사길래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맛은 별로네요.

대릉은 미추왕릉으로 신라 13대 임금입니다.

천마총은 제155호 고분으로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며 1973년에 발굴되었습니다.11297점의 부장품이 발굴되었고 유물중에 천마 한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이 출토되어 천마총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대왕암은 문무왕릉으로 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섬입니다.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용이 되어 왜구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동해에 묻어 달라는 유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덕위에 있는 이견대에서 바라본 대왕암입니다.

동궁은 조선시대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서 안압지라고 불리웠으나 통일신라의 별궁입니다.

동궁과월지 야경인데 완벽한 데칼코마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