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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는 그리스어로 '고지대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며,알렉산더대왕에 의해 세계적인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발칸반도의 중심지로 '태양의 나라'라고 불리웁니다. 1991년 옛유고연방에서 독립하였고 국토면적은 남한의 4분의1이며,풍부한 유적과 산과 호수 강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불가리아.코소보.알바니아와 국경이 접해있는 내륙국가입니다.공용어는 마케도니아어이고 국민 대부분은 동방정교회는 믿는 슬라브족입니다. 

스코페는 1945년 마케도니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중부유럽과 아시아,아프리카를 이어주는 발칸반도의 중심도시입니다.기원전 3500년전 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기원전 4세기전 부터 여러나라의 지배와 침입을 받았으며, 이슬람문화가 유입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가 형성 되었습니다.

마더 테레사 기념관에는 생전에  사용하였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르다르강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 주는 15세기 터키식 돌다리입니다.

발칸반도 최대의 터키탕인 다우트 파샤 목욕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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