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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는 발칸반도 남서부에 있으며,발칸반도의 숨은보석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며, 유고슬라비아 연방국가였다가 1992년 유고 해체시 세르비아와 신유고를 결성하였고 2006년 신유고연방에서 독립한 나라입니다. 세르비아어로 '검은산'이라는 뜻입니다.

코토르는 아드리해의 바다와 암석산으로 둘러쌓인 중세도시입니다.중세 세르비아 네만니치 왕가에 의해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바다는 빙하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오르드 해안으로 요트와 크루즈선도 입항해 있습니다.

산위로 4.5km에 달하는 고대성벽이 보입니다.

15세기에 세워진 시계탑입니다.

성 트리푼 성당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성인 트리푼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코토르에 있는 두개의 성당중 한 곳입니다.

왼쪽탑은 1166년,오른쪽 탑은 2016년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페라스트 마을

페라스트 마을 앞에 있는 두개의  섬 중 한 곳인 성모섬입니다.

주민들이 돌을 쌓아 만든 인공섬으로 성당입니다.

다른 한 곳은 자연섬이고 조지섬이라고 합니다.수도원으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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