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보스니아는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사라예보입니다.모스타르는15~16세기 오스만제국의 전초기지로 건설되어 19~20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때 크게 발전한 도시입니다.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가 합치기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으며 헤르체고비나 지방을 대표하는 이슬람풍의 중세 도시입니다.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모스타르 1993년 크로아티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되었으나 2004년 세계각국의 지원으로 재건되었습니다.스타리 모스크라고 하는데 '오래된 다리'라는 뜻입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돌로된 다리 아래로 네레트바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에는 '산과 산사이의 지역'이라는 뜻으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동 예수상은 무릎의 작은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와 이것을 아픈 곳에 대면 낫는다고 합니다. 

성모 발현으로 유명해진 성 야곱 성당입니다.

1897년에 지었으나 무너지고 1969년에 완공되었습니다.카톨릭 신자의 성지로 1981년 여섯아이들이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 하는 성모발현 기적 이후 많은 순례자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성모상입니다.

크로아티아 국경에서 가까운 보스니아 네움에 있는 호텔에서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네움은 바다와 접해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와 두브로브니크를 육지로 여행하려면 국경을 지나 보스니아의 네움를 거쳐야 합니다. 크로아티아가 육지로 연결이  되지 않고 떨어져 있습니다.

보스니아도 내륙으로 둘러쌓인 곳이 아니라 21km의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습니다.네움 앞쪽으로 크로아티아 땅이 이어져 있으니 바다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리가 있다고 해도 우회도로라 관광객들은 보스니아 네움을 거쳐 여행 할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보다 보스니아가 물가가 저렴하고 유명한 관광지 가는 중간에 네움이 있어서 네움에 있는 호텔에 관광객이 많이 숙박하는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행을 했는데 두브로브니크 관광을 하고 국경을 지나 네움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국경을 지나 크로아티아를 여행했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