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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현 이야협곡에 있는 가즈라바시는 나무를 넝쿨로 엮어 놓은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너가서 표를 사서 넝쿨다리를 건너 갑니다.

평평하게 보이지만 나무사이 간격이 넓어 조심해서 건너야 합니다.

가즈라바시 옆에 있는 비와 폭포입니다.

주차창에서 상가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가즈라바시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오보케 협곡입니다.

요시노강의 본류로 총길이는 약 194km이며 수심은 4m이고 깊은 곳은 10m이상입니다.암석은 2억년에서 1억년정도 전에 바닷속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결정편암입니다.

오보케란 '많이 위험한 걸음'이란 말로  위험한 협곡을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험하게 우뚝 솟은 벼랑으로 걷기  위험한 계곡입니다.

오보케 유람선은 1891년 오오히라 이소키지가 배 한척으로 시작하여 100년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다미 8조로 된 작은방인데 욕실 ,세면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인 카이세키 요리입니다.

아침식사도 개인별으로 차려진 정식입니다.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은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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