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주요 4개의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입니다. 에히메현, 카가와현, 고치현, 도쿠시마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치성 천수각에서 바라본 시내모습입니다. 고치성은 1601년에 초대 도사지방 영주의 야마우치 가즈토요가 축성을 시작했고, 현재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에도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일본 유일의 성곽입니다. 고치성 뒤쪽에 있는 정원인데 1월 중순이었는데 매화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전세편이 있었을 때 다녀온 사진입니다. 고다이산 마키노 식물원과 야외 식물원이 있습니다. 사카모토 료마 동상이 있는 가츠라하마입니다. 에히메현에 있는 마쯔야마성입니다. 전국시대 무장 가토 요시아키가 1602년 축성을 하였고, 현존하는 천수각은 낙뢰로 1854년 재건 되었으..
아키타현는 혼슈북부 동해안에 있는 현으로 현청 소재지는 아키타입니다. 유명 관광지,가쿠로다테는 작은 교토라 불리우며,사무라이 저택인 무사의 집이나 전통가게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옛스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시간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타자와 호수는 칼테라호수로 일본에서 수심이 제일 깊습니다. 야마가타현은 혼슈북부 동해안 연안에 있는현으로 아키타현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자오산맥 분화구에 생긴 오카마호수는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칼데라호수입니다.높은 산이라 날씨변화가 심해 10분만에 구름이 호수를 가리더군요. 전통가옥인 공연장에서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야기현은 혼슈 북동부 태평양쪽에 있는현으로 미야기 평야에서는 쌀이 많이 생산됩니다. 마쓰시마는 3대 절경중 하나로..
아오모리 여행은 관광보다는 힐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본 혼슈 북쪽끝에 있는 현으로 남쪽으로는 아키타현과 이와테현과 접해 있으며,북쪽으로는 츠가루 해협을 사이에 두고 홋카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2010년 12월4일 도호쿠 신칸센이 신아오모리역까지 연장되었고,홋카이도와는 해저터널로 2016년3월26일 개통되었습니다.전국 사과 생산량의 절반이 아오모리에서 생산됩니다.히로사키 벚꽃축제와 8월초에 열리는 네부타축제가 유명합니다.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저녁에 무료로 전통음악공연이 열립니다. 네부타는 1980년 일본의 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시부사와 공원은숲속의 수목들과 꽃들로 둘러쌓인 연못이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주위에 산책길도 있고 족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이라세 계류는 밀림지대 산림같은 ..
일본 3대 온천은 아리마온천,게로온천, 쿠사츠 온천입니다. 쿠사츠 온천은 온천중 원천수의 양이 가장 많고 수질이 뛰어납니다.유모미 공연은 쿠사츠 온천수를 나무판을 저어 식히며 노래를 부르는 공연입니다.공연이 끝나면 관광객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 초보자 편집해 봅니다. 아직 서투르지만 사진 올리는 법을 배우니 기초적인 글쓰기는 하게 됩니다.편집기능 하나씩 누르며 연습해 봅니다.저처럼 초보자도 용기를 내서 블로그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도 보입니다. 오래전에 필름으로 찍어둔 사진,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인화해둔 사진, 아직 카메라에 있는 여행사진들을 정리해서 천천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래된 사진은 10년이 훌쩍 넘어 색이 바래지고 정리가 제대로 안되니 소도시는 어느 곳을..
아부다비 여행을 다녀와서 아부다비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수도이며, 아라비아 반도의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두바이에서 약160km 떨어져 있으며 아랍어로 '소금'을 의미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를 구성하는 토후국중 가장 큰나라로 아랍에미레이트 전체면적의 3/4를 차지합니다.아부다비 경제는 원유생산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아부다비 총석유 매장량은 세계 석유매장량의 1/10을 차지합니다.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는 200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4만명이 한꺼번에 예배볼 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중동 두바이 여행을 다녀와서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입니다.아랍에미레이트를 구성하는 7개국중 하나이며 '중동의 뉴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아랍에미레이트 국가중 인구는 가장 많고 영토은 두번째로 큽니다.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과거 아랍일대의 중계무역으로 페르시아문화와 유럽문화가 혼재되어 있습니다.가스매장량 세계4위,원유 매장량 세계3위이고 전체 면적의 90%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행객이 주위에 많으니 아기낙타가 염려되어 계속 주위를 맴돌던 모성애 강한 엄마낙타. 무더운 사막 엄마낙타 그늘에 아기낙타가 편히 쉬고 있습니다. 사막투어 할때는 모래바람이 있어서 마스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해가 지면 추워지므로 모자달린 바람막이 옷도 필요합니다...
니카타 설국 집필지와 3대 온천지 쿠사츠 여행 니카타현은 혼슈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제1의 곡창지대입니다. 설국의 서두에 있는글 "국경의 긴터널을 빠져 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소설에서처럼 기차를 타고 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지만 설레임을 가지고 간 가을여행이었습니다. 설국의 집필지인 다카한은 조용한 소도시의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에 산과 아래는 기차길이 보입니다.현재도 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에 전시관이 있습니다. 196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각국 번역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서도 전시되어 있는데 한국 여행객들이 기증한 책이 50권 넘게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가와바타 야스나리 사진도 보이고,전시되어 있는 책도 새책인 듯 깨끗하네요. 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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