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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광장 근처의 공원입니다.

별 세개를 들고 서 있는 동상은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광장 바닥 동판에는  '발트의 길 1989년 8월23일 탈린 리가 빌뉴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시작으로 라트비아 리가를 거쳐 리투아니아 빌뉴스까지 600km넘는 거리를 서로 손을 맞잡고 200만명 이상이 참여한 자유와 독립을 외친 평화시위였습니다. 

1991년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라트비아는 소련으로부터 독립되었습니다.1991년 9월 소련은 3국의 독립을 인정하였습니다.

스웨덴문을 지나면 오른쪽에 국회의사당이 있습니다.

삼형제 건물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가장 오래된 석조건물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1646년에 지어졌고 왼쪽 건물이 가장 나중에 지어졌습니다.

다우가바강 유람선을 타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중앙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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