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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세계문화유산인 구시가지는 카톨릭 문화와 역사를 가진 14세기 중세 모습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13세기~18세기까지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정치적 중심지였습니다.

새벽의 문은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성벽 출입문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도시를 지키는 요새의 일부분이였으며 여러개의 출입문이 있었으나 나머지는 18세기 전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2층에는 기적을 이루어 준다는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앞쪽 왼쪽에 있는  작은문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로 앞이 아니고 몇 m 앞이라 출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고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2층으로 연결됩니다.

새벽의문 근처에 있는 성테레사 성당입니다

성삼위일체 성당 입구입니다.

성카지미엘스 성당은 1604년에 폴란드 왕인 요가일라의 아들인 카지미엘라스를 기념하여 지어진 성당입니다.화려하고 장엄한 조각이 인상적인 러시아 정교회 성당입니다.

구시청앞에 있는 중앙 광장이며 주위에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 성 미칼로유스 성당입니다.

성안나 성당은 빌리우스에 있는 26개의 성당중에 가장 아름다운 성당입니다.1501년 지어진 건물로 33가지의 적색 벽돌을 활용하여 아름다움을 나타낸 고딕양식 성당입니다.1812년  나폴레옹이 이곳을 지나다가 '손바닥에 얹어서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세시대 대주교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지금은 대통령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6세기에 세워진 빌니우스 국립대학입니다.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대성당이며 기독교가 유입되기전 이교도들이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 있던 곳으로 우측에는 게디미나스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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