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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만2천년전 빙하에 의해 만들어진 청정 관광지 밀포드 사운드입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연간 25만명이 찾는 뉴질랜드관광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빙하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선착장에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이 잘 어울립니다. 

점심식사를 선내에서 뷔페로 하는데 푸른홍합이 한국인에게 인기가 좋은 듯합니다.대부분 관광객들이 푸른 홍합을 많이 드시네요.유람선 관광은 1시간 30분정도이며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와 봅니다.

최고 수심은 265m라고 합니다.

바위위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물개도 보입니다.

낙하하는 폭포수를 맞을 수 있는 스텔링 폭포입니다.유람선이 폭포 아래까지 가서 물방울이 많이 튀어서 조금 있다가 배 뒷부분쪽으로 피합니다.

밀포드사운드에서 가장 높은 보웬폭포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근처 The chasm ( 캐점? 케이즘? )트래킹 코스입니다.바위에 깊은 틈이 나 있습니다.

밀포드사운드에서 관광을 마치고 오는길에 들린 원시림같은 곳입니다.

산책길도 짧아 1km정도이고 20분이면 충분하고 주차창에서 바로 연결되어 가볍게 트래킹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고사리인데 크기가 크고 높이 자란 고사리도 많이 눈에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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