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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티투어는 9시 30분 목포역에서 출발하고 3시 30분에 끝납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데려다줍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하루 한번 운행하는데 해설사분이 계셔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시티투어 이용객은 목포근대역사관 입장료가 할인됩니다. 11월까지 금요일 토요일 야간 시티투어도 있습니다.

구동본원사 목포별원으로1930년 일본 사찰인 동본원사 목포 별원 법당을 지은 것입니다.석재를 사용하여 일본목조 불당의 건축양식을 표현하였습니다.

1987년 영화촬영지인 연희네 슈퍼 안에는 추억의 과자와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산동 시화 골목은 유달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골목길에 예쁜 벽화와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추억의 카세트 라디오도 보이네요.

좁은 골목길을 나오니 바다와 원도심의 오래된 집들이 보입니다.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세트장이 목포 원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촬영 당시  미용실 모습 그대로 모습입니다.

목포 근대 역사관 1관은 1900년 12월 완공되었으며  강점기 시절 영사관으로 사용되었고 그 후 시청 시립도서관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국가사적 제289호입니다.  

근대역사관뒤에 있는 방공호는 태평양전쟁시기 폭격에 대비하여 피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인공동굴입니다.

목포  근대 역사관 2 관도 1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1층에는 동양척식주식회사에 관한 것과 일본강점기 사회상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학생운동에 관한 글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대중평화상기념관입구에 인동초 화분이 있습니다. 인동초는 덩굴식물로 6~7월에 흰색으로 피었다가 곧 노란색으로 변해 금은화라고도 합니다.

고 김대중대통령 생애와 관한 자료와 영상를 통해 볼 수 있고 전시동과 컨벤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단체들입니다.

갓바위는 사람이 삿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며  뒤에 있는 입압산 산책로가 있어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원도심과  다른 신도시 모습입니다.

해상 보행교가 있어서 바로 앞에서도 볼수 있고 보행교를 지나 자연사박물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중앙홀 지질관등 7개 전시실과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굴한 육식공룡알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갓바위 앞에 펼쳐진 바다이며 방조제도 보이고 주말 야간에 바다에서 분수쇼도 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유달산 정자와 절이 보이며, 시내에 유달산이 있어서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 공간이 됩니다.

북항에서 고하도 연결된 목포 해상케이블카입니다. 북항에서 고하도까지 편도로 예약할 수도 있고 왕복으로 예약해서 돌아오는 길에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내려 유달산을 걸어서 내려오면 좋습니다.

비가 내려 유달산 근처에 구름이 내려와 있고, 케이블카가 점처럼 보입니다.

고하도 전망대이며 1층에는 커피숍있고  2층부터 전시관과 전망대입니다. 고하도 케이블카 옥상 전망대에서 본모습입니다.

고하도 케이블카 옆에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유달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다본모습입니다. 삼학도가 보이고 바다 건너는 대불 산업단지입니다.

유달산을 내려오면 바로 앞에 노적봉이며 시티투어할 때 포함된 곳이며 시티투어에서는 유달산 등반은 없습니다.

목포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강점기에 지은 건물인 구 호남은행으로 이용되었던 건물은 현재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에는 대중음악인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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