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여행 (에코파크. 수상가옥 )

브루나이는 '평화가 깃든 곳'이라는 뜻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전제군주제 국가이며 술탄이 모든 실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후는 열대우림기후대에 속합니다. 에코파크는 브루나이강을 메꿔 만든 공원입니다.2017년 10월에 완공되었으며 강변공원입니다.

에코파크 안에 호주에서 선물한 바오밥 나무 세 그루가 보입니다.

가운데 액자를 통해서 본 오마르 알리 사이푸틴 모스크 모습이 아래에 있습니다.

오마르 알리 사이푸틴 모스크앞 인공호수에 배모양의 건축물이 있는데 16세기 선박을 본떠 만든 콘크리트 배입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수상가옥을 둘러보는데 학교도 있고 소방서도 있고 편의시설이 보입니다.

깜퐁 아예르 수상가옥은 30km길이의 수상가옥으로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상가옥입니다.

한가정을 방문하여 차도 마시고 다과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수상가옥이라 좁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넓은 집입니다.

이웃과 연결된 나무로 만든 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