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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는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현재 국왕인 하사날 볼키아 즉위 25주년을 기념하여 지은 곳으로 25톤 황금돔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대 45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이며 29개의 황금빛 돔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994년 7월에 건축되었습니다. 내부 입장할 때에는 이슬람 복장을 하고 들어갈 수 있는데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줍니다.

내부는 금빛 상들리제와 아라베스크 모양이 그려진 천장등 화려한 모습입니다.

볼키아 모스크앞 신발장인데 많은 방문객으로 신발장도 넓습니다.

이스타나 누를이만 왕궁으로 1788개의 방과 256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 왕궁이라고 합니다. 9만 6천 m 2 부지에 지어진 왕궁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왕궁 안에 폴로 경기장과 축구장도 있다고 합니다. 1984년에 건축되었습니다. 왕립 박물관에 입구 모형이 있어서 왕궁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없지만 어떤 건축 모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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