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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은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우며 1642년 프랑스의 식민지로 이루어졌으며1763년 영국과 전쟁에서 패한후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했으나 1774년 제정된 퀘벡법으로 프랑스 문화가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며 다운타운이라고 불리우는 남서쪽은 신시가지로 영국문화가 우세합니다.

주민의 62%가 프랑스계의 카톡릭 신자들이라 성당이 많습니다. 

노틀담 대성당은 1824년~ 1829년에 아일랜드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에 의해 완공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외관은 신고전주의 양식과 신고딕 양식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끄 까르티에 광장은1535년 퀘벡주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프랑스인 자크 카르티에의 이름입니다.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있으며 광장 입구에는 이곳의 통치자 호레이쇼 넬슨 동상이 있습니다.

광장에는 초상화를 그리는 미술가와 거리의 악사로 관광객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니다.

광장 양옆으로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랍스타 요리전에 빵과 샐러드가 나오고, 랍스타 후에 커피와 디저트도 제공됩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인지  고층 호텔보다는 저층호텔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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