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 3국 여행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유럽 중부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프랑스 네덜란드 프로이센의 지배를 받아오다 1839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수도는 룩셈부르크  공용어는 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 독일어입니다. 종교는 로마가톨릭이 70%이고   면적은 제주도의 1.4배 인구는 63만 명으로 베네룩스 3국 중 가장 작습니다.

룩셈부르크에서는 뉴브리지로 불리우는 아돌프 다리입니다.  아치교로 높이는 46m 길이는 153m로 페트루세 계곡의 아르제트강에 있습니다. 아돌프 대공작 시기인  1889년~1903년에 건설되었고 석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습니다.

페트루세 계곡 위에 있는 헌법광장에는 황금여신상이 있습니다.  전쟁에서 희생된 전사자들의 영혼을기리는 위령탑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헌법광장 맞은편에 있으며 귀족의 결혼식과 각종 국가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고딕양식으로 간결하고 웅장한 성당으로 나중에 르네상스 양식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성당이 되었습니다.

아돌프 다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로  룩셈부르크 랜드마크 중 한 곳이며 좌우 대칭입니다.

룩셈부르크는 나폴레옹이 골동품이라고 칭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