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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이며  수도는 브뤼셀.  서유럽의 북해에 접해 있고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1516년 에스파니아 영토가 되었고 그 후 오스트리아, 프랑스 지배를 받다가 워털루 전쟁 후 네덜란드에 병합되었습니다. 1830년 독립하여 1839년  영세중립국이 되었습니다. 인구는 약 1170만 명입니다. 정식 명칭은 벨기에  왕국이며  수도인 브루셀에는 유럽연합의 주요 기관인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기구등이 위치하여 유럽의 수도로 불리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그랑플라스는 큰광장이라는 뜻으로 13세기 대형 시장이 생기면서 발달하였습니다.  브뤼셀의 중심부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중에 하나이며  건물들은 고딕양식. 바로크양식.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98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브루셀의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은 1619년  만들었으며 꼬마 줄리앙이라고 불립니다. 높이 60센티미터인 청동상입니다. 시청에 보관되어 있는 의상이 600벌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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