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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도시인 아비뇽은 프랑스 남동부 론강 연안에 있으며  1309년 교황청이 옮겨왔습니다.  68년간  7명의 아비뇽 교황이 이었으며 프랑스혁명까지 교황령이 존속하였으나 1791년 프랑스령으로 합병되었습니다.  아비뇽 교황청은 현존하는 최대 규모 성채중 하나입니다.  프로방스에서 가장 번창한 도시이며 14세기 교황청이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세계 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아비뇽 교황청앞 광장에서는 버스킹도 열리고, 꼬마 열차를 타고 주위를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아비뇽 교황청은14세기에 완성된 고딕양식입니다.

아비뇽 교황청이지만 안에는 그다지 유물이나 유적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비뇽 대성당입니다.

시내에 있는 공원 안에 있는 성당입니다.

아비뇽성당을 나와 오른쪽으로 가며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서 아비뇽 다리가 보이고 아래는 포도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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