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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폴드방스는 프랑스 남부 알프마리팀주에 있으며 14세기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갤러리와 공방들이 골목에 줄지어 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입니다. 샤갈과 예술가들이 사랑한 요새마을로  언덕 위에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했으며 골목을 지나다 보면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언덕 위에 있는 고르도 마을과 비슷해 보입니다. 갤러리와 작업실이 70여 개가 있는 예술가의 마을이며  샤갈이 노년을 보내며 마지막 작품 활동을 한 곳으로 이곳에 사갈의 무덤이 있습니다.

주차장을 나와 멀리서 본 생폴드방스 마을입니다. 

 

예술가 마을 답게 간판도 개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중세시대 요새마을 좁은 골목길 모습이 정감 있게 느껴집니다.

골목길 곳곳에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져 있으며,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마을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관광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샤갈은 1887년 7월7일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3월 28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사망하였습니다.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으로 다채로운 표현으로 독창적인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샤갈의 무덤입니다.

골목길을 걷으면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샤갈의 작품이 팻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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