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나무

오르세 미술관은 1900년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지어진 것으로 프랑스 정부가 1977년 미술관으로 개조하였고 1986년 오르세 미술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는 회화, 조각, 장식예술 사진 등 1848년과 1914년 사이에 창작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5층에 유명한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하여 5층을 보고 내려오면서 2층 지상층인 0층을 보시면 좋습니다. 5층에 있는 카페 캄파나입니다. 작품 감상하는 중간에 창문들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성심성당과 에펠탑도 보입니다. 센강옆 가로수가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몽쉘미쉘은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방 망슈 해안에 있는 섬이며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입니다. 주교 꿈속에 미카엘 대천사가 나타나 바다 위에 성을 쌓으라는 명령을 듣고 성당과 수도원을 세워 대천사 미카엘에게 봉헌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바위섬 위에 지어진 몽생미셸 수도원은 높이가 80m입니다. 수도원 건물은 11세기~16세기에 건축되었고 수도원과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베네딕토회 소속의 수도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해 1000년이 지난 19세기말에 지금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루이 15세 때에는 감옥. 프랑스혁명 기간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1870년 제방을 만들어 육지와 연결되었으나 2015년 제방을 철거하고 공중에 뜬 교량을 설치하였습니다. 바다 위에 세워진 몽..

프랑스 여행을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대표적인 명소 에펠탑과 개선문입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세계 박람회를 위하여 세워진 구조물이며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세워졌습니다. 탑의 높이는 320m이고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이요궁 건축물은 양쪽 대칭 모양으로 되어 있고 광장에서 정면으로 에펠탑을 볼 수 있습니다. 낙엽으로 물든 사이오궁 근처 거리 모습입니다 창밖으로 자유의 여신상 모습도 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세느강 풍경. 센 강 생각했던 것보다 강폭이 좁고,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개선문은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건립되었으며 공사는 1806년 시작하여 183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개선문은 ..

그리스 에기나섬에 있는 아기우스 넥다리우스 성당입니다. 사제가 오른손으로 병든 사람의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기도하면 나았다고 합니다. 그를 기념하여 지은 성당입니다.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입니다.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라 지금은 다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에기나섬에 있는 아페아 신전입니다. 파르테논 신전. 포세이돈 신전과 함께 3대 신전으로 불리웁니다. 터키. 이집트. 합세수트 장제전 합세수트여왕은 남편 투트모스2세가 죽은 후 나이어린 투트모스3세의 섭정을 하다가 스스로 파라오가 된 유일한 여성 파라오 입니다. 조각상은 턱수염과 남장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패키지 여행으로 7월말에 다녀온 곳인데 합세수트 장제전을 보러 갈 때가 제..

북유럽은 전세기편도 있고 외항사로 경유하여 저렴하게 갈 수도 있고, 핀에어로 가장 빠르게 갈 수도 있습니다. 북유럽은 차를 타는시간이 많지만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차창으로 감상하시며 가면 힐링이 됩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푸른 빙하도 볼 수있고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서 뭉크의 절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북유럽에 여행 가시게 되면 5월 중순~9월초에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지대라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5월이나 9월은 못 가실 수도 있으니 6월~8월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플롬열차도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중간에 정차하여 수량이 풍부한 효스 폭포를 가까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차량 이동중 보시는 자연경관과 다른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오후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