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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여행은 작고 아름다운 나라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4개국과 스페인 지로나를 시작으로 남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스위스 취리히에서 여행을 마치는 일정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은 제1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바르셀로나행은 두바이 경유이며  기내식은 2번 제공되며 9시간 30분 걸립니다. 두바이에서 바르셀로나행도 두 번 기내식이 제공되며 7시간 10분 소요됩니다.  귀국 시에는 취리히에서 바르셀로나는 기내식이 한번 제공되고 6시간 20분 걸리며 , 두바이에서 인천 공항행은 기내식 두 번 제공되며 8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한국영화도 여러편이 있어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출발 2시간후에 제공되는 첫 번째 기내식인데 비프와 치킨이 제공되는데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도 제공되고 치킨이 입맛에 맞게 간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바이행 도착하기 2시간전에 제공되는 두 번째 기내식입니다

두바이에서 바르셀로나행 기내식 2번 제공됩니다.

기내에서 화면을 통해 도착하는 밖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로나 (헤로나)는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지역에 있는 도시이며 로테르강 오나르강 귀엘강이 합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동북쪽으로 99km 떨어져 있으며 로마시대 이전부터 이베리아인이 거주하였던 유서 깊은 지역입니다.  지로나를 중심으로 리넨과 면직물을 비롯한 섬유제조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지로나 두개의 큰 성당중 하나인 산트 펠라우 성당입니다

사자 엉덩이에 키스하면 다시 지로나(헤로나)를 방문한다는 말이 있어서 손때가 타서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오나르 강에 있는 구스타브 에펠이 만든 에펠다리인데 프랑스 에펠탑보다 10년 먼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수수해 보이는 짧은 다리인데 한국 드라마 촬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에펠다리에서 지로나 대성당이 보입니다.

지로나 대성당 계단을 올라가서 출입문을 찍어 봅니다.

지로나 대성당에서 옆 골목길과 주위 건물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지로나 대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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